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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결심” 68.7%, 2년 만에 최고 본문
출처-국민일보
“집 살 결심” 68.7%, 2년 만에 최고
앞으로 1년 안에 집을 사겠다는 응답자 비율이 70%에 육박하며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사람과 시세 차익을 위해 투자하겠다는 사람 모두 늘었다.
직방은 지난달 17~31일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1056명)의 68.7%가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 중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전했다. 직전 조사를 진행한 지난해 11월(60.2%) 대비 8.5% 늘어난 비율로 2020년 11월(69.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응답자 거주지역별로 지방 74.7%, 인천 73.4%, 지방 5대 광역시 68.5%, 서울 67.5%, 경기 65.4% 순으로 매수 의사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지난 11월 조사 결과와 비교해 모든 지역에서 매입 의사가 늘었다. 지난해에는 경기 61.8%, 5대 광역시 60.7%, 지방 59.5%, 인천 59.2%, 서울 57.7%로 지역별 최대 응답률이 62%를 넘지 않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기준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 우려에 주택 거래가 얼어붙었던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금리가 아직 높기는 해도 더 이상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급매 거래가 이뤄지며 매수를 고려하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을 매입하려는 이유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전환하려 한다는 응답(내 집 마련)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주지역 이동(18.2%), 면적 확대·축소(12.6%), 시세차익 등 투자 목적(9.7%), 거주 구성원 변경으로 합가 또는 분가(6.6%), 임대 수입 목적(2.2%) 순이었다. 내 집 마련과 투자 목적 응답은 지난해 11월보다 각각 2.5%포인트, 3.5%포인트 늘었다.
주택 매입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가 31.1%로 가장 많았다. 6개월 전 조사에서 33.0%로 가장 많았던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라는 이유는 21.1%로 낮아지며 2위로 밀려났다. 다음으로 ‘거주·보유 주택이 있고 추가 매입 의사가 없어서’(18.4%) ‘전반적 경기 불황’(12.7%)‘ 대출금리 인상 부담이 커서’(11.8%)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중 집을 팔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1.6%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1월보다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거주지역별로 5대 광역시 47.6%, 지방 47.5%, 인천 43.6%, 경기 40.0%, 서울 34.9% 순이었다.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매도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급매 거래 후 가격 회복을 기대하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오히려 가격 약세가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직방은 풀이했다.
집을 팔려는 이유는 거주지역 이동(26.2%), 면적 확대·축소(24.6%), 가격이 떨어질 것 같아서(13.0%), 대출이자 부담이 커져서(11.4%), 차익 실현 또는 투자처 변경(10.0%)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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