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응암역3룸전세
- 구산역신축빌라
- 부동산뉴스
- 구산동양지스카이뷰
- 신사동신축빌라
- 깡통전세
- 구산동급매물
- 서울시
- 응암역빌라전세
- 구산동빌라급매물
- 신사동3룸전세
- 응암동맛집
- 부동사뉴스
- 모아타운
- 동산동신축빌라분양
- 응암동에이스하임
- 동산동신축빌라
- 응암동신축빌라분양
- 응암역신축빌라
- 구산역빌라급매물
- 응암역2룸전세
- 재건축
- 전세사기
- 임대차3법
- 응암역에이스하임
- 구산역양지스카이뷰
- 동산동신축빌라전세
- 부도산뉴스
- 종부세
- GTX
- Today
- Total
♡지음주택건설♡중개업소운영중♡
청약 나설까, 급매물 살까..내집 마련 언제 본문
출처-머니투데이
청약 나설까, 급매물 살까..내집 마련 언제
주택 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그래픽=정기현 기자주택 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그래픽=정기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년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집값이 최근 하향 안정 추세에 접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원자재·시멘트값 인상 등으로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예고되면서 내집 마련 시기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하반기 분양가 또 오른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분양가에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필수 비용이 추가됐다.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 기준'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이다. 필수 비용은 세입자 주거 이전비 △영업 손실 보상비 △명도 소송비 △기존 거주자 이주를 위한 금융비(이자) △총회 운영비 등을 일반 분양가 등이다. 개선된 분상제를 통해 분양가는 1.5~4%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여기에 최근 급등한 레미콘, 철근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기본형 건축비도 1.53% 인상된다. 이 같은 분상제 개편과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추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약 440만4000원으로, 3년 전인 2019년 7월 말 354만7000원 대비 24.16% 올랐다.
전용면적 61~85㎡이하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85만6000원(357만원→442만6000원) 올랐는데, 이를 환산하면 전용면적 84㎡ 기준 가구당 약 7190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
9월 이후 분양가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시멘트와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 업계가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을 t당 최대 15% 인상키로 하면서 대부분 시멘트 가격도 t당 10만원을 웃돌기 때문이다. 레미콘 가격 상승은 건설 현장의 건축비 상승으로 이어져 분양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은 하향 안정화 추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연합뉴스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반면 집값은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집 값은 내리고 있는데,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8월 셋째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1%p 커진 0.09%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5월 30일(-0.01%) 하락 전환한 이후 12주째 내림세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도 전주 대비 -0.09% 떨어지며 지난주(-0.07%)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176개 시군구 기준 전주 대비 아파트값 하락 지역은 151곳으로 지난주보다 13곳 늘었다.
무주택자인 40대 김모씨는 "집 값이 하향 추세여서 상황을 지켜 본 뒤 내년 이후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데, 최근 분양가 인상이 예고되면서 미리 청약에 나서야할 지 고민"이라며 "적정한 청약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30대 무주택자 최모씨는 "지난 5년간 집값이 너무 올라 내집 마련에 엄두도 못냈지만, 최근 집값이 하향 추세여서 내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며 "다만,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여서 당분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계속되는 건축비 상승으로 건설사에서도 부담이 커지면서 연내 신규 공급 상황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라며 "올해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은 이 같은 영향이 비교적 덜한 분양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DMC 아파트 발칵 뒤집은 거래 (0) | 2022.08.25 |
---|---|
'깡통전세' 피해액 올해만 '4300억'..범정부 '세입자 구하기' 잰걸음(종합) (0) | 2022.08.24 |
"내가 계약할 집도 깡통전세?"…서울 전월세 정보 '쉽게' 알려준다 (0) | 2022.08.24 |
등록 말소 다가오는데 대책 하세월..속타는 임대사업자·세입자 (0) | 2022.08.24 |
청년·생초자에 '50만채'…'내집마련' 시세 70%로[8·16대책 톺아보기]④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