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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구축'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 본문
출처-국민일보
신축아파트, '구축'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
호황기 급등.. 상승분 빠르게 반납
'입지 안좋은 지역' 약점도 부각
전세도 비슷.. 서울 신축 하락세 커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의 가격이 낡은 아파트보다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 호황기에 구축 아파트보다 많이 올랐던 만큼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지 않은 지역에 몰려있다는 약점도 크게 부각되면서 영향을 미친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 전국 5년 이하(사용 승인 시점 기준)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99.7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셋째 주 이후 4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 결국 기준선인 100 아래로 추락했다. 지난해 12월 첫째 주(104.7)와 비교하면 5포인트나 빠졌다.
반면, 구축 아파트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같은 기간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는 2.9포인트(104.7→101.8), 10년 초과~15년 이하는 2포인트(105.8→103.8), 15년 초과~20년 이하는 1.7포인트(106.4→104.7), 20년 초과는 0.4포인트(106.6→106.2) 낮아졌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하락 폭이 작았다.
전세 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기간에 전국 5년 이하 아파트의 전세가격지수는 103.8에서 98.4로 떨어졌다. 이와 달리 5년 초과~10년 이하는 103.5에서 100.1, 10년 초과~15년 이하는 104.1에서 102.1, 15년 초과~20년 이하는 104.4에서 103.1, 20년 초과는 104.5에서 104.4로 낮아졌다.
범위를 서울로 좁혀도 신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가장 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5년 이하 아파트의 매매가는 1.23% 하락했다. 6~10년 아파트는 0.35%, 10년 초과 아파트는 0.13% 올랐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상승장에서 급등했던 신축 아파트의 거품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빠르게 꺼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불황기에 소비자가 실속 있는 소비를 하는 건 집도 마찬가지다. 고금리 국면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으면서까지 신축 아파트를 택하지 않다보니 신축 프리미엄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2017년 공급 부족 당시 급격히 올랐던 신축 아파트가 가장 먼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은 정부에서 투기 수요 억제를 목적으로 정비사업 관련 규제를 대거 도입하면서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렸던 해다.
신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지 않은 지역에 많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빠졌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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