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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 늘고 임대료 하락… 오피스는 활기 본문
출처-세계일보
상가 공실 늘고 임대료 하락… 오피스는 활기
상가, 불황·소비심리 위축 불똥
오피스는 IT업종 성장에 수요↑
경기 침체 여파가 주택은 물론 상가 시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공실이 늘고 임대료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택근무가 줄고 정보기술(IT) 기업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오피스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가격 지수에 따르면, 중대형 상가는 2분기 대비 0.04%, 소규모 상가는 0.08%, 집합상가는 0.06%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리두기 해제에도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반적인 상가 임대료가 떨어진 결과다.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2분기에 비해 0.12% 올랐다. 이커머스·온라인 서비스업 등 IT 기반의 업종 성장으로 임차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서 오피스 신규 공급이 줄어든 것도 임대료 상승을 이끈 요인 중 하나로 해석된다.
공실률도 비슷한 흐름이다. 수요가 늘고 있는 오피스는 공실률이 2분기 10.0%에서 3분기에는 9.6%로 하락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6.4%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임차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강남 테헤란로의 경우 공실률이 3.2%로 조사됐다. 경기의 오피스 공실률은 4.8%로 서울보다 낮았다. 특히 스타트업과 IT 기업이 몰리고 있는 분당역세권은 2.1%에 불과했다.
경기에 민감한 상가는 오피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공실률을 기록 중이다. 중대형 상가는 13.1%, 소규모 상가는 6.8%로 조사됐다.
같은 상업용 부동산 내에서도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심화하고 있다.
서울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해외입국자 증가 등으로 주요 상권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 들어 중대형(0.12%)·소규모(0.14%)·집합(0.02%) 등 모든 상가 유형에서 임대가격 지수가 상승했다.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은 3분기 재산세 납부와 물가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오피스는 1.67%, 중대형 상가는 1.32%, 소규모 상가는 1.20%, 집합 상가는 1.39%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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