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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까지 오를라.. 세입자들도 불안불안 본문
출처-조선일보
전월세까지 오를라.. 세입자들도 불안불안
최근 1년 사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까지 오르자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더욱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국내 대다수 주택 소유자의 금융비 부담이 늘면서 그 여파가 전·월세 시장으로까지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세대출을 받은 세입자들도 ‘이자 폭탄’에 직면하고, 임대인 역시 부쩍 늘어난 금융비용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집값과 마찬가지로 전셋값 상승세도 한풀 꺾였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월세 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24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올 하반기 서울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8326가구에 불과하다. 상반기(1만3826가구)보다 39.8% 감소한 수치다.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이 확보돼야 전세 수요가 분산되는데, 올해 서울의 연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세난이 심각했던 2020년(4만9525가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8월부터 계약갱신청구권을 소진한 세입자들이 전세 수요로 새로 가세하는 것도 불안 요소다. 2년 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세입자는 사실상 4년간 시세 상승분을 대출로 감당해야 할 처지다.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에서 전세로 사는 김모(47)씨는 “올해 12월 전세 계약이 끝나는데 시세대로 보증금을 올리려면 4억원 정도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고등학생인 큰아이 때문에 다른 동네로 이사하기가 어려운데 대출 이자가 무섭게 올라 고민”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서민 주거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남수 신한은행 행당동지점장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을 대출로 사들여 세를 준 임대인은 이자 비용뿐 아니라 보유세 증가분까지 세입자에게 떠넘겨 손실을 최소화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 여파로 전셋집에서 밀려나 월세 시장으로 내몰리는 세입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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