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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때 됐나"…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주만에 반등

부동산플래너(02-304-3137) 2023. 3.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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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집 살 때 됐나"…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주만에 반등

 

3월 첫주 전국 매매수급지수 74.0…지난주 대비 0.1 ↑
서울 '66.3→67.4' 1주만에 반등…전세도 회복세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3.3.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주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한 주만에 다시 반등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7.4로 지난주(66.3) 대비 1.1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100 이하로 내려가면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올해 초 정부가 규제 완화를 발표한 뒤 4주 연속 상승하다가 한 차례 꺾인 뒤 다시 2주 연속 상승하다 지난주 하락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첫째주부터 12월 넷째주까지 35주 연속 하락했던 모습과 상반된다.

권역별로는 영등포·양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59.9에서 61.4로 올랐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있는 동남권은 70.3에서 71.6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포함된 동북권은 70.1에서 71.2로 올랐다.

반면 종로·용산구가 있는 도심권은 70.4에서 70.0으로 떨어졌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74.0에서 74.1로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69.5→69.8)은 올랐지만 지방(78.2→78.0)은 떨어졌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62.4에서 64.0으로 4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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