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응암역3룸전세
- 응암역2룸전세
- 응암역빌라전세
- 동산동신축빌라
- 재건축
- 구산동급매물
- 구산동양지스카이뷰
- 신사동신축빌라
- 임대차3법
- 응암동신축빌라분양
- 응암역에이스하임
- 전세사기
- 종부세
- 구산동빌라급매물
- 응암동에이스하임
- 구산역양지스카이뷰
- 모아타운
- 응암역신축빌라
- 신사동3룸전세
- GTX
- 동산동신축빌라분양
- 서울시
- 깡통전세
- 부도산뉴스
- 응암동맛집
- 구산역신축빌라
- 부동사뉴스
- 구산역빌라급매물
- 동산동신축빌라전세
- 부동산뉴스
- Today
- Total
♡지음주택건설♡중개업소운영중♡
"금리 오르는데…" 전세대출 변동금리 비중 94% 본문
출처-연합뉴스
"금리 오르는데…" 전세대출 변동금리 비중 94%
20·30대 전세대출 100조원 육박…진선미 "대환대출 등 강구해야"
서울시내 은행에 붙어 있는 대출 관련 홍보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전세자금 대출 대부분이 변동금리형으로 이뤄져 금리상승 위험에 크게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전세대출 비중이 큰 20∼30대의 상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전세자금 대출 현황에 따르면 은행권 변동금리형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51조5천억원으로 전체 162조원의 93.5%를 차지했다.
변동금리형 대출 비중은 2019년 말 83.2%에서 2020년 말 86.7%로 최근 3년간 상승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정금리형 대출이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일부 정책금융상품에서 제한적으로 공급된 가운데 최근 몇 년 새 일반 전세대출 잔액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세대출의 연령별 차주 구성을 보면 절반 이상을 20∼30대 청년층이 차지했다.
6월 말 현재 20대 차주 수는 30만6천13명(22.2%), 30대 차주 수는 54만2천14명(39.4%)으로, 20∼30대 차주가 전체의 61.6%를 차지했다.
대출 금액 기준으로도 20대 차주 23조8천633억원(14.1%), 30대 차주 70조1천325억원(41.5%)으로 20∼30대 전세대출 잔액(93조9천958억원·55.6%)이 100조원에 육박했다.
진 의원은 "전세자금 대출은 주거를 위한 생계용"이라며 "금리의 가파른 인상으로 청년층이 과도한 빚 부담을 떠안아 부실화하지 않도록 전세자금 대출 대환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 금리유형별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 현황
(단위: 조원)
※ 자료: 금융감독원·진선미 의원실.
※ 제출대상 은행(17개): 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씨티·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기업·농협·수협·케이·카카오 (서울=연합뉴스)
'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대사업자 보증금 미반환사고, 5년간 1530억원[2022국감] (0) | 2022.10.12 |
---|---|
비싸도 월세 찾는다..서울 아파트 셋값 100만원 '훌쩍' (0) | 2022.10.11 |
"빚내 집사라"던 9년 전처럼…얼어붙은 부동산 매수심리 (0) | 2022.10.11 |
"집주인이 을(乙)입니다"..세입자 모시기 '전쟁' (0) | 2022.10.11 |
집 살 사람 실종..서울도 9년 만에 최저 (0) | 2022.10.11 |